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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울산경기, 세계경제 회복 주요업황 호조 기대
작성일
2014.03.25
조회수
180

올해 2분기 울산지역 경기가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기대감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에 따르면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도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13'으로 집계됐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분기에 비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로 일부 신흥국에서는 자본이 이탈하면서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게 상의의 설명이다.

주요 업종별로는 자동차(120)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회복과 국산차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수출증가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화학(100)은 비수기를 벗어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의 경기회복이 더디고 전방 산업 역시 성장이 불투명해 개선에는 많은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110)은 수주량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

회사경영에 가장 영향이 큰 요인으로 원자재가격 상승(40%), 미국의 양적완화 소(22%), 중국경제 화(13%), 신흥국 경제불안(8%), 엔저장기화(8%) 순으로 전망됐다.

회사 경영의 애로요인으로는 판매부진(38%), 환율불안(21%), 자금난(18%), 기업관련 정부규제(9%), 인력난(7%)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는 경기활성화(50%), 원자재가 안정(22%), 기업자금난 해소지원(17%), 기업 인력난 해소지원(6%) 순으로 집계됐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근 신흥국 자본이탈, 우크라이나 사태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부는 규제완화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내수를 진작시키는데 정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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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