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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조원대 투자유치…PDH 합작공장 용연동 신설
작성일
2014.09.26
조회수
188

울산시가 민선 6기 첫 1조원대의 외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는 아시아 4개국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세일즈 글로벌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김기현 시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투자유치 컨퍼런스에 이어 사우디 주베일 산업도시를 방문해 SK가스(주) 및 어드밴스드(Advanced)사와 PDH공장 합작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이날 사우디 주베일 산업도시에 소재한 어드밴스드(Advanced)사 공장에서 김기현 시장, 이재훈 SK가스(주) CEO, 알 가라위(Al-Garawi) 어드밴스드(Advanced) CEO, 코트라(KOTRA) 두바이무역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PDH(Propane Dehydrogenation)는 프로판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프로필렌은 에틸렌과 함께 석유화학산업의 주원료로서 자동차부품, 수지, 전자제품류, 섬유 등의 기초원료로 사용된다.

합작사의 신설법인 명칭은 'SK어드밴스드(주)'로, 총 자본금 4000억원 수준에 SK가스와 어드밴스드의 지분 비율은 각각 65%와 35%이다.

시는 올초 양사 간 PDH공장 합작투자동향을 파악, 산업부, 코트라(KOTRA) 등과 메가프로젝트 투자유치 T/F팀을 구성해 사업현장방문 투자간담회 개최와 유관기관 합동 투자유치 실무협의, 전력수전 확보 지원, 인센티브 지원 협의 등 중앙부처, 사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투자유치협력체계를 구축해 투자유치에 진력해 왔다.

투자협약에 따라 SK가스와 어드밴스드사와 합작 외국인투자기업인 SK어드밴스드(주)는 울산시 남구 용연로 299 일원에 2016년까지 10만4000㎡의 부지에 1조600억원을 투자,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공장을 신설한다.

시는 공장가동에 필요한 전력수전 확보를 위한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및 조세감면 등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합작공장 신설로 1억35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효과도 기대된다.

100여명의 직접고용효과, 연평균 2조원에 달하는 직간접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전망이다.

SK가스는 국내제일의 LPG 공급기업으로, LPG사업의 축적된 역량과 셰일가스 붐을 이용한 국내 PDH 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문가스화학 기업이다.

어드밴스드)는 PDH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노하우 바탕으로 연간 45만t 규모의 프로필렌 및 폴리프로필렌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이다.

한국에 투자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기현 시장은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결심한 SK가스 및 어드밴스드사의 용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울산과 사우디의 최고와 최고가 만난 만큼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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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