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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동권 개발사업 활성화 진력
작성일
2014.12.01
조회수
361

울산시가 지지부진한 강동권 개발사업 투자자 유치에 팔 걷고 나섰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강동권 개발사업 활성화 투자 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엔 금융(경남은행, 파인스트리트), 건설사(포스코 A&C, 한진중공업, 롯데개발), 관광 및 레저 관련 기업(이랜드, 중원코스타밸리리조트, 금우테크), 회계법인(충정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호텔 사업자(컴포텔) 등 15개사가 참여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보면 울산의 관광환경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김상육 관광과장이 '신 관광 울산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강동권 개발사업 투자 설명회의 경우 선도사업인 강동관광단지 내 구상 중인 관광휴양시설(콘도, 호텔, 테마파크, 위락 및 오락시설 등)과 산하 도시개발지구의 컨벤션호텔, 강동 온천지구 및 강동 골프장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과 투자여건, 행정지원사항 등이 소개된다.

이어 강동권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개별 사업에 대한 공사 진척사항 및 투자여건 등을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강동권 개발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투자자를 초청,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진작시키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면서 "관광자원 및 인프라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고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동권 개발사업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민간투자자의 유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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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