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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
작성일
2015.01.28
조회수
355

울산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가 출범했다.

(재)울산테크노파크는 27일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에서 이태성 부시장, (사)한국수소산업협회 이치윤 회장, 수소·연료전지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친환경 전지융합실증화단지 구축사업(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센터장),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포스텍 정종식 교수)이 소개됐다.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는 기업, 연구소, 대학에 재직하는 수소·연료전지 관계자 33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친환경 전지융합실증화단지 구축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정책 발굴 및 방향 등을 모색한다.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으로 정부의 수소 정책 제언 및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수소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친환경 전지융합실증화단지 구축사업(432억원)은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 부지 4800㎡, 건물 2880㎡ 규모로 2018년까지 들어선다.

수료연료전지센터, 수소품질인증센터, 수소연료전지실증화단지 등 기반구축사업과 실증화 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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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