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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문화예술 8개 분야 117개 사업 지원
작성일
2015.02.16
조회수
285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3월부터 연말까지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 8개 분야 117개 사업에 10억1천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학 분야는 '울산작가19, 울산작가20' 발간(울산작가회의) 등 20개 사업에 1억1천600만원, 무용 분야 '전설의 달밤 Ⅱ'(차소민무용단) 등 8개 사업 1억600만원, 음악 분야 '느리게 떠나는 詩노래여행'(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 등 17개 사업 1억8천500만원 등이다.

또 연극 분야 '전선 위에 걸린 달-희곡집' 발간(김행임) 등 7개 사업 7천900만원, 전통(국악) 분야 '2015 울산농요 재현마당'(울산농요보존회) 등 20개 사업 2억1천300만원, 시각분야 '모던아트 엣 뮤지엄'(울산씸조각회) 등 35개 사업 2억2천700만원이다.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음악, 국악, 연극 분야 등 9명의 예술가를 선정해 총 4천만원을 지원하고 창작 콘텐츠 지원사업으로 1개 단체에 4천9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창작 콘텐츠 지원사업은 9개 단체가 신청했지만 최종 1개 단체가 선정됐다. 지원금 잔액 5천100만원은 재공고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서 12일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사업별 지원 단체와 규모를 결정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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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