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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6기 1년…국가예산 2조원 시대 열어
작성일
2015.06.25
조회수
257

'세일즈 행정' 펼쳐 새 미래 위한 성장 기반 닦아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7대 분야 43개 공약사업을 추진, 새로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시는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국가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외국자본 24억 달러, 국내자본 2조5천억원의 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했다.

시는 7대 분야 사업 중 '안전제일 으뜸 울산'을 위해 유엔 방재안전도시 인증협약 체결, 원자력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30㎞ 확대 등을 추진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행정을 폈다.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형 위험시설 안전진단, 산업단지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창조경제협의회를 출범시켜 '2030 울산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울산형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했다.

ICT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사업인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3D 프린팅 산업 육성, 오일허브 물류기반 구축 공사 등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선·자동차·화학 등 지역 3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와 저차원 탄소 혁신소재 연구센터를 준공했고, 그린카기술센터와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으로 SK어드밴스드 등 외국인 투자기업 신·증설을 유도해 24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고, 효성 등 국내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2조5천억원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3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울산시는 일반회계 예산의 30.7%를 복지사업에 투자해 저소득층 보호와 자립기반 확충 사업을 벌여왔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도 갖췄다.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해 제2장애인체육관과 여성가족개발원을 준공해 운영 중이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등을 계속 건립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2020년 세계선진도시 수준의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분야로는 시립미술관, 시립도서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전하체육관, 제2실내체육관 등 문화 및 체육시설 건립을 속속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제33회 전국연극제, 울산박물관 폼페이 특별전 등 수준 높은 공연·전시를 유치했고 작괘천 야영장·복합웰컴센터·장생포고래마을 준공, 강동리조트 공사 재개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 있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새로운 동서 교통축인 울산대교를 개통해 시민의 교통편익 증대에 이바지했다.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 옥동∼농소 도로 개설, 오토밸리로 2공구와 산업로 확장 등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열린 시정 구현' 분야에서 시민과 대화, 정책자문단 운영 정례화, 김기현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한 '톡톡데이', 가족사랑의 날 등을 운영해 공직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울산시는 지난 1년간 외부기관이나 중앙부서 평가에서 36개 부문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이런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4 안전문화대상 기관표창(대통령) 대상, 제51회 무역의 날 유공자포상 기관표창(대통령), 법질서 실천 유공분야 기관표창(대통령), 201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관표창(대통령), 2014 지자체 규제개혁평가(대통령)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울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문화·복지·환경 등 도시의 핵심기능을 강화해 울산이 재도약하도록 시정역량을 모으겠다"며 "신불산 케이블카, 반구대 암각화 보존사업 등 갈등을 겪고 있는 현안 해결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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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