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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2년 연속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S등급'
작성일
2015.08.27
조회수
325

울산시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울산TP)가 2014년 사업 수행평가 결과, 2013년에 이어 최우수(S등급)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담인력의 사업추진 능력과 성공사례 도출을 위한 노력, 타 기관 연계지원,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TP는 2013년(4억원)보다 1억원이 늘어난 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성과를 보면 2년 동안(2013년~2014년) 41개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지원해 15개 제품을 출시, 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개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함으로써 창업이 5건 이뤄졌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주)이엠텍(대표이사 엄장환)은 열가소성 보조기로 기존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대와 보호대·깁스 등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개발했다.

월드툴(주)은 만능 드라이브, 복합 스패너 연계형 파이프 렌치를, 세종소재(주)는 유리 getter를 이용한 진공유리로 사업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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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