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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횡성군, 4개 기업과 총 218억 규모 투자협약
작성일
2016.04.01
조회수
590

(횡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도와 횡성군이 우리밀, 연꽃마을 영농조합법인, 케이엠코리아, 비바아트 등 4개 기업과 24일 투자협약을 한다.

이들 기업은 우천 제2농공단지 등 횡성지역에 2017년까지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투자비는 218억 원이고, 신규 고용창출 규모는 102명이다.

민선 6기 횡성군 비전은 '인구 10만 명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 건설이다.

횡성군은 이번 투자협약이 기업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23일 "이번 협약으로 우천 제2농공단지 분양률 80%대를 달성했다"라며 "횡성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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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