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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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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기반 에너지 생태계 조성

강원도 액화수소산업은 지역 주도형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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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 산업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 강원도

지금 지구는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난의 시대에 직면해있다.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환경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런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수소경제를 주목하고 있으며, 기체수소가 주류인 상황에서 강원도는 기체수소 대비 800분의 1의 부피를 가지고 있어 대용량 저장과 운송이 가능한 액화수소를 차세대주력산업으로 선점,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에너지 혁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척 LNG 인수기지 일원은 여유 부지가 많고 지반도 안정적이어서 액화수소 산업 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삼척 LNG 인수기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가 기화될 때 발생하는 -163°C의 냉열을 활용해 수소의 액화 비용을 30%까지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액화수소 산업 최적지인 강원도는 2020년 7월 정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삼척, 동해, 강릉, 평창 등 4개 시군 25만4031㎡부지를 '강원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23개 기업ㆍ기관이 참여, 액화수소 생산설비 제작, 액화 수소 용기 및 저장 탱크 제작, 액화 수소 충전소 구축, 액화 수소 연료전지 선박 제작 및 운항 등 액화 수소 관련 사업의 상용화 실증을 진행한다. 또한,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2019년 11월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 타당성 기획 사업에 선정되어 삼척 호산항 LNG인수기지부터 동해 북평산업단지까지 35만2474㎡ 부지에 국내 유일의 수소 저장ㆍ운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970억원 등 2,777억원을 투자하여 기술지원센터, 공용활용센터, 안정성 시험센터 등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액화 수소산업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3조 8,000억원의 생산액 발생, 2,8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70개 기업 유치를 전망하고 있다.

기대효과

핵심기술 실증 ~ 제도마련 ~ 생산체계 구축의 가치사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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