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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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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강원도는 이모빌리티 연관기업 집적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미래 혁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모빌리티 산업 이모빌리티 산업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의 뒤를 이을 이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기반 조성

4차 산업혁명이 글로벌 경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급속히 산업구조 전반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그동안 제조업 분야의 주력 산업군인 자동차 부품 및 바이오·의료 기기 산업의 뒤를 이을 새로운 산업 분야를 탐색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고 산업·경제 전후방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되는 이모빌리티산업을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선정, 횡성 우천산업단지를 거점 으로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2017년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인 (주디피코 유치, 2018년 강원도 횡성군 이모빌리티연구조합. 한국전기상용차융합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 2020년 4월 연간 최대 4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생산 공장과 주행 시험로 준공 등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본격화 하고 있다. (주)디피코는 2020년 8월 초소형 전기화물차 POTRO의 정부 공식인증을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 체제에 돌입하였다.

강원형 이모빌리티 육성 사업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

한편, 2020년 10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상생형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강원 횡성형 일자리를 상생형 일자리로 선정하였다. 강원 횡성형 일자리는 우천산업 단지에 입주하는 전기차 중소기업들이 이익과 위험을 공유하는 협동조합을 결성, 총 742억원을 투자하고 503명을 고용해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콘셉트이다. 협동 조합에 가입된 완성차 업체와 협력 업체는 초과이익을 공유하고 물류, 판매망 등을 공동으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노사는 적정임금 보장과 직무중심의 임금 체계를 합의하고, 강원도는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 환경 기반 조성을 지원하게 된다.

R&D 사업 및 기업지원센터 건립 등 680억원 투자

이와 함께, 강원도는 도내 전기차 및 부품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도비 200억원, 2020년부터 전기차 시험 인증을 위한 이모빌리티 기업지원 센터 구축 사업에 3년 간 국도비 480억원 등 총 68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하고 있으며, 향후 우천산업단지로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의 공장건설 등 투자를 바탕으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원주지역의 자동차 부품산업과의 연계 등 정책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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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을 통해 7개 기업의 741억 투자와 503명 직접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