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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산어촌개발사업 6개 선정…83억 투입
작성일
2016.09.06
조회수
780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6개 사업이 선정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북평면, '창조적 마을 만들기' 화암면 건천리 하늘 닿은 마을·북평면 남평1리 솔돌마을·임계면 송계1리 송원마을, '시·군 창의' 정선네트워크 허브 조성과 역량 강화 등 6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는 앞으로 5년간 국비 56억 원 등 총 83억 원이 투입된다.

북평면은 60억 원을 들여 복지관·작은 목욕탕 리모델링, 작은 공부방·문화광장, 명품테마 거리·근대문화거리·생태 쉼터 조성 등을 한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 마을에는 각각 5억 원이 지원된다.

시·군 창의 사업은 사업비 10억 원으로 광역농촌체험행사 개발·보급, 팸투어, 온라인 네트워크 허브 구축, 네트워크 인적자원 육성 등을 한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6일 "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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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