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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유치
작성일
2016.09.23
조회수
581


하이원리조트는 2016년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71개국, 6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가 주최하는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각국 회원 600여명과 관계자들을 합해 총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행사로 약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원 컨벤션센터가 규모와 회의시설 측면, 그리고 회원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최적지로 평가돼 선정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2012년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 회원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더불어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 통상위원회별 고급 비즈니스 정보를 나누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18개 테크노파크협의회(TP)와 400여개의 중소기업도 동참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함께해 기업과 협회 회원간의 수출친구맺기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차세대 라이징스타 투자유치설명회, 차세대포럼 등이 진행되는 한편, 강원도권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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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