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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진출 길 열었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막
작성일
2016.10.06
조회수
309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강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다짐

(정선=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지난 4일부터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전세계 홍보 다짐과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이라는 성과를 내고 6일 오후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71개국 141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이하 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박노황)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 140개 도시에서 참가한 800명의 월드옥타 회원은 행사 기간 '수출 상담회', '중소기업과 수출친구 맺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해외 홍보 의지를 확인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폐회식은 단체 기념촬영, 개회선언, 신규 지회 지회장·신임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 18대 회장 환송, 19대 협회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폐막 연설에서 "친정이 잘 살아야 어깨를 펴고 살듯이 동포기업인도 모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품질이 좋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수출 노하우를 가진 노련한 동포기업인 간 '수출친구 맺기'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은 인사말에서 "월드옥타 회원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넓히는 첨병이자 민간 외교관, 한류의 전도사로서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가장 든든하고도 소중한 자산"이라며 "연합뉴스가 이 행사를 월드옥타와 함께 개최하며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폐회식에는 박기출 회장과 박노황 사장, 월드옥타의 박병철 이사장, 차봉규 수석부회장, 이영현·정진철·조병태·이근무·서진형·천용수·권병하·김우재 명예회장, 상임집행위원, 특별위원회와 통상위원회 위원장, 각국 지회장과 상임이사 등이 참가했다.

월드옥타 고문인 신현태 The-K호텔 대표이사,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컬럼비아 지회(지회장 이살열), 중국 후룬베이얼 지회(지회장 유대진)가 신규 지회로 지정됐고, 이석찬 베이징 지회장 등 8명이 신임지회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강원도, 재외동포재단,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대한항공 등이 후원했다.

월드옥타는 6천600여 명의 정회원과 1만 7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매년 4월 세계대표자대회와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열어 모국 상품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내년 세계대표자대회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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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