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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 정보가 한 손에'…평창올림픽 대비 '다국어 앱' 구축
작성일
2016.10.13
조회수
359


loT 기반 한·영·중·일 관광 모바일 앱 개발…스마트 관광 실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강원지역 관광·교통·숙박·음식 걱정하지 마세요."

사물인터넷(loT)을 기반으로 한·영·중·일 등 다국어 관광 모바일 앱이 개발된다.

강원도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시·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바일 강원관광 앱 서비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한다.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공항 입·출국, 강원도 관광지·교통·숙박 등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 스마트 관광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관광객들에게 모바일을 통해 강원관광 정보를 다국어로 실시간 제공, 최적의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8억8천800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달 중 완료할 방침이다.

도내 관광지·음식·숙박·특산품 등 관광자원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다국어 앱을 개발한다.

우선 숙박 통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

실시간 공실안내 및 예약·결제 시스템과 연계한다.

ICT 기반 개방형 비콘(beacon)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콘시스템은 관광 거점별 관광객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문자정보로 제공하는 것이다. 통역은 물론 교통, 날씨, 환율, 쇼핑 등 다양한 정보와 연계한 서비스다.

기존 단순한 모바일 검색 앱과 차별화해 관광객들이 여행 계획부터 관광정보 습득 및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여행 중 꼭 필요한 교통, 음식, 관광코스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위치기반으로 둔 정보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처음으로 6개 시·군, 129개 거점, 2천111개의 lot 기반 비콘시스템을 설치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공항 도착 시 택시 승차장 위치, 최종 목적지까지의 길 안내, 주변 관광정보, 숙박, 음식점 등을 추천한다.

역·터미널 도착 시 시티버스 노선 안내, 대중교통 정보, 관광안내센터 위치도 안내한다.

관광지에 도착하면 관광안내를 비롯해 인근 관광지 추천, 음식점과 숙박정보를 제공한다.

올림픽 기간에는 경기장과 수송정보, 관광상품 추천 등 종합 정보를 알린다.

특히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도내 1천192개의 숙박정보를 DB화하고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예약·결제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숙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비콘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도내 방문 외래 관광객들의 방문 국가, 이동 경로, 선호관광지, 소비형태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어권별, 성향별 맞춤 관광지 추천 서비스와 관광객 유치 전략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13일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외래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강원 관광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비콘서비스 구축 지역도 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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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