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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개 기업,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
작성일
2016.11.01
조회수
523


26일 투자협약…265억 원 투자·155명 지역 일자리 창출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수도권 5개 기업이 강원도 횡성에 자리를 잡는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26일 횡성군청에서 로제트, 대한중기계, 에프비신영, 지엔씨팜, 바른한방제약과 횡성 지역 투자와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총 265억 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생산설비 구축과 함께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155명의 지역 인력을 신규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로제트는 1992년 8월 법인을 설립해 경기도 성남시에서 건강식품을 제조 중인 기업이다.

사업 확장으로 우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며 터 매입과 건축설비 등에 70억 원을 투자해 2017년 내 이전을 완료하고 45명 이상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대한중기계는 2012년 10월 법인설립 후 경기도 김포시에서 천공기 및 항타기 등 건설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거나 가공하는 기업으로 80억 원을 투자해 2017년 내 우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완료하고 3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한다.

경기도 성남에서 조미식품을 생산하는 에프비신영도 40억 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우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 35명 이상 고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하남에서 은행나무를 가공해 식품,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 공급하는 지엔씨팜과 서울 동대문구에서 한약재를 제조·유통 중인 바른한방제약도 각 50억 원과 25억 원을 투자해 이전한다.

이번 협약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교통망이 개선돼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좋아진 것이 입증됐다는 분석이다.

맹성규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횡성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의 조기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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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