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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강원상품관 입점상품, 중국수출 견인
작성일
2016.12.07
조회수
433


강원도는 6일 도청에서 선전 만국식품성 강원상품관에 입점해 있는 강원도 50개 기업, 290개 품목의 B2B 수출을 위해 만국식품성을 운영 중인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수출품목과 물량을 강원도와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가 합의 하에 결정하며, 합의된 품목은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가 발주후 1주일 이내에 30%의 선급금을 지급하고, 상품 선적전 70%의 잔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영세한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조건의 수출계약이다.

강원도는 그 간 합의한 도내 9개 기업, 23개 품목(화장품 5개 품목, 식품 17개 품목, 주류 1개 품목)을 12월중 1차로 선적할 예정이다. 이 번 수출상품들에 대해서는 강원도와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가 중국 춘절을 앞두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중국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판매‧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계약을 위해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가 속해 있는 진지쟈그룹의 펑슈이싱 회장과 만국식품상업유한회사 부사장 등 5명이 5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펑슈이싱 회장 일행은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과 원주 의료기기센터, 도내 화장품과 식품, 의료기기 기업을 방문하는 한편, 강원도에서 준비한 올림픽대표상품, HDC면세점 입점상품,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등 주요상품도 함께 소개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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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