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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축제 외지인 방문객 50% 넘어…전국 축제로 도약
작성일
2016.12.20
조회수
392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 커피축제를 찾는 외지인 방문객이 처음으로 전체 방문객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제8회 강릉 커피축제 총 방문객 수는 42만 명에 이르렀다.

이 중 외지인이 24만9천60명으로 59.3%를 차지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강릉 커피 축제가 지역축제에서 전국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방문객 총 지출비용 336억 원의 직접효과와 생산유발 262억 원, 소득유발 58억 원, 고용유발 573명의 지역경제 간접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강릉시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제8회 강릉 커피 축제 평가용역 결과에서 밝혀졌다.

1인당 지출비용도 지역주민 3만8천482원, 외지인 10만8천640원으로 평균 지출비용이 8만96원으로 나타나 궂은 날씨와 경기불황에도 전년보다 높게 조사됐다.

지역주민은 커피 축제 방문목적이 '가족들과 모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인 반면 외지인은 '축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과학적 표본추출을 통해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와 소비지출 규모를 조사해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고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친 파급효과를 측정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모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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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