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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만 빼고… 강원도, 올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 늘었다
작성일
2017.07.11
조회수
261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중국의 금한령(禁韓令)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했다.

강원도의 '2017년 상반기 주요관광지점 방문객 통계분석'을 보면 올해 상반기 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4천102만 4천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만명(11.0%)이 증가한 것이다.

내국인은 11.2% 증가한 3천945만7천명, 외국인은 5%가 늘어난 156만7천명이다.

국내 관광객은 인제 빙어축제 등 겨울축제 재개, 테스트이벤트, 평창올림픽 G(Game)-1년 페스티벌 등 올림픽 붐업 행사와 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 등 여행 분위기 조성, 힐링·건강과 연계한 봄철 산나물 축제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금한령과 북한의 미사일 실험 등으로 중국인과 일본·구미주 관광객의 발길이 줄었다.

그러나 눈·스키, 테스트이벤트 등 올림픽 특수와 함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베트남·태국 동시 방영 등 신한류 영향으로 비 중화권 및 동남아권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강릉·태백권이 전체의 45%인 1천821만명, 춘천권이 26%인 1천87만명, 설악권이 20%인 810만명, 원주권이 9%인 154만명 순이다.

변정권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일 "상반기 관광객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시장 다변화, 개별 관광객(FIT) 유치 등 전략을 마련,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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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