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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새 희망 찾아 강원도가 뭉친다
작성일
2017.08.09
조회수
407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가 9∼10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4차 산업혁명과 강원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를 포함해 상세기상예보모델, 공간정보,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강원도 국·공립기관, 대학 등 19개 기관과 기업의 담당자와 전문가 45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4차 산업전략과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특강과 강원도 신재생 에너지 최적화 기상 서비스 등 주제발표가 열린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세기상예보모델, 공간정보, 신재생 에너지,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강원도의 융합 플랫폼이 구축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산업분야의 융합을 통한 강원도 4차 산업육성을 위해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구성해 운영한다.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 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11팀의 청년 창업팀을 발굴 육성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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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