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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열병합발전소 준공…도심 냉난방 열 공급
작성일
2017.11.09
조회수
166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동춘천 산업단지에 들어선 열병합발전소가 9일 준공식을 한다.

2015년 3월 착공해 6천888억원이 투입된 춘천열병합발전소는 기존 복합화력보다 효율이 2.5% 포인트 높은 최신식 가스터빈을 도입했다.

또 질소산화물을 배출기준치 보다 3분의 1수준인 7 PPM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고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한 춘천에너지는 설명했다.

가동은 7월부터 들어간 상태로 이날 준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발전소는 춘천시 연간 전력 소비량(1천615GWh)의 약 3.6배에 해당하는 4천117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220만 가구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규모다.

또 2만4천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냉난방열을 생산한다.

열 공급은 다음 달 우두지구 내 아파트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춘천 신축청사와 우두·약사지구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춘천 시내 지역에 냉난방용 열 공급을 위해 3개소의 가압장과 45.8㎞의 열수송관을 설치했다.

특히 시설을 위해 그동안 400t 이상의 대형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를 200㎞ 육상 운송을 해 지역사회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윤화식 춘천에너지 사장은 "최신식 고효율 설비의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정책전환에 부응하고 지역에 싸고 안전한 냉난방열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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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