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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
작성일
2018.01.19
조회수
113


2027년까지 1조5천억 투자…4대 전략 13개 과제 추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산림에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스마트 산림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99% 보존과 1%의 확실한 이용'을 통해 소득과 연계된 선진국형 산림으로 재디자인하는 것이 프로젝트 핵심이다.

올해를 원년으로 10년간(2018∼2027년) 1조5천억원을 투자한다.

전문일자리 2천개, 귀산촌 1천명 인구유입을 통해 활력있는 산림 산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4대 전략 1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신(新) 산림관광 국제화 전략을 통해 산림관광 1번지, 국내 산악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나선다.

산악열차 곤돌라 등 대관령 산악관광 허브조성, 태백 매봉산 웰니스 힐링센터, 4계절 산림관광을 위한 국내 최초 산악열차 도입, 산림레포츠 산업화를 위한 숲길 트레일 벨트 조성 등 산림레포츠 시장을 선점한다.

인구유입과 소득증대를 위한 신산림·산촌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 귀산촌인을 위한 강원도형 산촌도시주택 모텔 마련, 정주형 테마산촌·산림특구 조성, 도에 적합한 산지 포도 시험재배, 임산물 가공유통 기반구축, 산양삼, 산채 등 강원산 임산물의 대표 먹거리 산업화 등이 추진 과제이다.

신 숨·쉼 산업 스마트화 전략으로 쉼이 있는 산림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군 1 명품 숲, 기업 참여 숲을 비롯해 30분 이동 거리인 도 전역 1마을 1 쉼 숲 2천500여개소에 휴양·힐링 숲을 조성한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복지전문업을 육성하고 우수 임산물 품종 도입, 임산물 유통 확대 등으로 국제 산림협력 인프라를 갖춘다.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인과 임업 단체 권익보호, 지위·복지향상, 소득증대에 나선다.

지난해 말 임업직접지불제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조기제정을 건의했으며, 오는 3월에는 국회 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수 도 녹색국장은 16일 "산림 신산업과 관광산업 등을 연계한 '사람중심·산림경제 중심' 산림정책을 바탕으로 산림경관 상품화·세일즈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돈이 되는 산림경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임업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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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