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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비 77억원 확보
작성일
2018.09.28
조회수
341


강원 삼척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77억1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융·복합 지원사업의 고도화, 모니터링의 고도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의 사업으로 공모에 응모해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결과 최종 77억1400만원의 사업비(국비34억5000만원, 시비37억2700만원, 민간 5억3700만원)를 확정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55개 자치단체 중 세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태양광 530곳 등 896곳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태양광 666곳, 태양열 100곳, 지열 54곳 등 전체 1716곳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수소산업 육성 등 신에너지산업분야의 투자 확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특별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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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