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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부 주관 ‘그린 시티’ 선정
작성일
2018.10.19
조회수
291


전북 임실군이 식품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구상에 들어갔다.

임실군은 18일 민간단체 대표들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모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임실 농업·농촌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을 논의했다.

중앙정부 핵심 농정과제를 지역계획에 반영해 정책과 사업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포함되는 주요 내용은 ▲농업 및 식품산업 전략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 지역개발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 및 농정 거버넌스 구축 ▲민선 6기 농정평가에 따른 민선 7기 농정 수립 등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발전 계획 수립 시 민의를 반영해 '하나 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구현할 것이다. 계획수립을 위해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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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