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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2곳과 양해각서 교환
작성일
2018.11.09
조회수
375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8일 후베이성 징저우시 추이용후이 시장과 교류사업 확대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교류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징저우시는 인구 647만 명의 도시로 강릉과는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5일에는 쓰촨성 더양시와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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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