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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중국 '메밀의 고장' 아오한기와 교류 추진
작성일
2018.11.23
조회수
110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이효석문학선양회와 강원 평창군이 21∼25일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赤峰市) 아오한기(敖漢旗)를 방문해 교류를 추진 중이다.

아오한기는 중국에서 '메밀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선양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메밀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메밀 제품과 체험 거리 등을 벤치마킹해 평창효석문화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류에는 이효석문학선양회 하홍균 이사장과 임원, 김창규 평창 부군수, 김진석 강원도의원, 전수일 평창군의원, 김형일 봉평상인회장 등 13명이 참가했다.

22일 아오한기의 메밀농업 관계자와 메밀 재배와 품질 개량, 판로에 대한 회의를 한 데 이어 지방정부 관계자를 만나 메밀 산업 현황과 발전방안,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23일부터는 메밀 농가를 방문해 재배부터 가공까지 과정을 둘러보고, 메밀박물관을 견학한 뒤 메밀 특산품과 먹거리 등을 살펴보며 메밀 산업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김성기 이효석선양회 본부장은 "메밀꽃을 소재로 하는 평창효석문화제가 지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메밀 산업 발전이 수반되어야 하기에, 메밀 산업이 발달한 중국 아호한기와 교류의 장을 열었다"며 "이를 통해 메밀 산업 육성과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부군수는 "아오한기 역시 효석문화제와 비슷한 메밀 축제를 9월 말에 열어 축제 기간 상호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세계 관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이 평창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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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