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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특구, 문광부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선정
작성일
2011.01.07
조회수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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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대관령특구인 동해시의 '외국인 전통한옥 조성 및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내에는 대관령특구와 설악산특구가 있으며, 대관령특구는 2008년 우수관광특구로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설악산특구는 2009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았다.

   올해는 대관령특구가 선정돼 2012년까지 동해시 망상해변 일원에 외국인을 위한 전통한옥 5채를 신축하고 김장과 천연염색, 도자기 등 외국인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국비 9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8억원을 투자한다.

   이주익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과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시 배후도시 육성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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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