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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탄광문화촌 관람객 5만명 돌파
제목 없음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 탄광문화촌 관람객이 5만명을 넘어섰다.
영월군은 2009년 10월 문을 연 강원도탄광문화촌이 어른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학생에게는 교육의 장소로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해 관람객이 5만1천197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처럼 강원도탄광문화촌이 인기를 끌면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자 영월군은 올해 갱도체험장 옆 갱도에 동굴카페를 만들기로 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농산촌 체험 시설을 보강해 인근 접산, 풍력발전단지 등을 찾는 등산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체험시설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타깃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탄광 문화를 체험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비 88억원과 지방비 47억원 등 모두 125억원을 들여 조성한 강원도탄광문화촌은 탄광촌 생활관, 갱도 체험관, 야외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04)
작성일
2011.01.07
조회수
1000
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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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탄광문화촌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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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 탄광문화촌 관람객이 5만명을 넘어섰다.
영월군은 2009년 10월 문을 연 강원도탄광문화촌이 어른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학생에게는 교육의 장소로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해 관람객이 5만1천197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처럼 강원도탄광문화촌이 인기를 끌면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자 영월군은 올해 갱도체험장 옆 갱도에 동굴카페를 만들기로 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농산촌 체험 시설을 보강해 인근 접산, 풍력발전단지 등을 찾는 등산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체험시설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타깃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탄광 문화를 체험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비 88억원과 지방비 47억원 등 모두 125억원을 들여 조성한 강원도탄광문화촌은 탄광촌 생활관, 갱도 체험관, 야외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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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