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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전국 최대규모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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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꽃을 소재로 한 복합산업단지인 원주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18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코오롱글로벌㈜과 ㈜씨드인베스트먼트, 중앙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참여기업들은 상반기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오는 2015년까지 화훼관광특화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화훼관광특화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1천억여원을 들여 84만4천766㎡ 규모의 화훼단지와 주거 및 숙박, 공원 등 관광테마단지 67만9천400㎡ 등 152만4천16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화훼생산은 물론 연구시설과 유통, 수송, 수출기능까지 겸비한 화훼전문단지와 전시, 체험, 관광기능의 문화공간과 휴양 및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시는 화훼관광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명의 고용창출과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에 대규모 화훼관광특화단지가 조성되면 뛰어난 접근성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전국 최고의 테마단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1.18)
작성일
2012.01.18
조회수
566
연합뉴스에 따르면,

- 원주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 업무 협약
- 전국 최초로 꽃을 소재로 한 복합산업단지인 원주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18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코오롱글로벌㈜와 ㈜씨드인베스트먼트, 중앙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 <<지방기사
참고>> 2012.1.18
전국 최초로 꽃을 소재로 한 복합산업단지인 원주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18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코오롱글로벌㈜과 ㈜씨드인베스트먼트, 중앙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참여기업들은 상반기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오는 2015년까지 화훼관광특화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화훼관광특화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1천억여원을 들여 84만4천766㎡ 규모의 화훼단지와 주거 및 숙박, 공원 등 관광테마단지 67만9천400㎡ 등 152만4천16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화훼생산은 물론 연구시설과 유통, 수송, 수출기능까지 겸비한 화훼전문단지와 전시, 체험, 관광기능의 문화공간과 휴양 및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시는 화훼관광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명의 고용창출과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에 대규모 화훼관광특화단지가 조성되면 뛰어난 접근성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전국 최고의 테마단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