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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연구센터 영월에 건립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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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너지 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MOU
에너지 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MOU
12일 강원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순(가운데) 강원도지사, 박선규(오른쪽) 영월군수, 전대천(왼쪽)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에너지 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 안전실증연구센터가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일대에 들어선다.

   영월군은 지난 3월부터 강원도와 함께 이 연구센터 유치에 나서 오는 12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맺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주천리 일대 터 12만여㎡에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221억여 원을 들여 연구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이 연구센터는 국내 유일의 초고압·저온 장비 시험센터로 미래에너지의 융·복합기술 개발, 초고압 초저온 반도체용 부품 연구개발 및 시험장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시설로 건립된다.

   이에 따라 시험·인증·연구부서 동반 이전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수소연료전지, 천연가스 버스 등 초고압 부품에 대한 다양한 시험이 가능해지면서 연관 인프라 구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정규 인력과 가족 상주는 물론 1천여 업체에서 실험을 의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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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