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강원도, 인삼공사 '정관장 힐링센터' 평창 유치
제목 없음
힐링센터는 정관장의 인지도를 세계적 문화산업 및 관광브랜드 육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평창군 봉평면 유포리 407만㎡에 들어선다.
이를 위해 한국인삼공사는 총 4천2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중장기적인 원료확보 차원에서 인삼ㆍ생약재 직영농장과 시험포지를 조성한다.
이어 2단계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춰 건강ㆍ휴양시설, 교육ㆍ체험시설, 자연생태시설 등을 갖춘다. 3단계는 주거시설을 분양하고 각종 시설 프로그램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인삼 종주국 위상을 강화하고 고려인삼을 세계적인 문화산업 및 관광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도와 평창군은 각종 행ㆍ재정적인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해 진행할 방침이다.
도는 정관장 힐링센터가 평창올림픽 기간에 평창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힐링센터 내 연구개발(R&D) 기반은 지역농가 기술 지원 및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12)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608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와 평창군, 케이티앤지, 한국인삼공사는 12일 투자 협약식을 하고 `평창 정관장 힐링센터(가칭)'를 조성하기로 했다.힐링센터는 정관장의 인지도를 세계적 문화산업 및 관광브랜드 육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평창군 봉평면 유포리 407만㎡에 들어선다.
이를 위해 한국인삼공사는 총 4천2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중장기적인 원료확보 차원에서 인삼ㆍ생약재 직영농장과 시험포지를 조성한다.
이어 2단계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춰 건강ㆍ휴양시설, 교육ㆍ체험시설, 자연생태시설 등을 갖춘다. 3단계는 주거시설을 분양하고 각종 시설 프로그램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인삼 종주국 위상을 강화하고 고려인삼을 세계적인 문화산업 및 관광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도와 평창군은 각종 행ㆍ재정적인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해 진행할 방침이다.
도는 정관장 힐링센터가 평창올림픽 기간에 평창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힐링센터 내 연구개발(R&D) 기반은 지역농가 기술 지원 및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