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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좋다' 태국관광객 줄줄이..中 다음 2위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58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 방문 외국인의 19.5%..공무연수 등 4천여명 방문

강원도를 방문하는 태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태국이 주요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까지 태국 홍수통제관리 지방행정공무원 연수단 2천여명이 15차례에 걸쳐 춘천과 원주 등을 방문한다.

   내년 1월에는 태국 왕족이 운영하는 유통기업에서 2천여명의 단체 방문이 확정됐다. 이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춘천 남이섬과 정선 하이원, 설악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기업체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 방문으로 침구 제조기업 등 2개 업체 임직원 298명을 비롯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210명이 방문했다. 3월에는 룩스 로얄 딜러 단체 180명의 단체 관광객이 도를 찾았다.

   이같이 태국 관광시장이 급부상한 주요인은 남이섬이 대표적인 한류관광지로 알려졌고, 2018평창올림픽 유치에 따른 겨울관광지로서의 인지도 상승,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2010년 1월 남이섬을 배경으로 한 태국영화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가 현지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영화 따라잡기 투어' 상품이 큰 인기를 끈 것도 요인으로 풀이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 결과 2011년도 강원도를 방문한 태국 관광객은 21만2천명으로 전년도보다 29.7% 증가했다. 이는 중국 관광객에 이어 2위로 도 방문 외국인의 19.5%를 차지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 72%가 도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춘천을 포함한 남이섬(92.3%), 설악산(32.1%), 평창·횡성지역 리조트(29.1%) 등을 찾았다.

   대표적인 한류관광지인 남이섬은 지난해 14만9천명이 찾았고 올해 상반기에는 11만1천명이 방문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해 남이섬 방문 외국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태국시장 관광객을 잡기 위해 현지 5대 메이저 여행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명스타를 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남수 환경관광문화국장은 "한류ㆍ웨딩상품 등 태국시장 맞춤형 신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 태국을 확고한 주력 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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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