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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 복합테마파크 '드림마운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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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국내 중견 건설업체인 ㈜신한이 호주에서 최대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빌리지 로드쇼사(社)와 손잡고 오는 2016년까지 서원면 석화리 일대 360만여㎡에 복합테마파크인 '드림마운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신한과 빌리지로드쇼, 샌더슨 그룹이 오는 24일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23일 회사 대표들이 횡성군을 방문, 사업계획과 추진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총 사업비가 1조원에 달하는 드림마운틴은 워터파크와 워너브러더스의 콘텐츠를 기본으로 한 테마파크, 스키장, 최고급 호텔, 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호주에서 5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빌리지 로드쇼가 신한과 함께 공동 운영을 맡게 된다.
신한은 지난 2009년 계열사 미지엔리조트를 통해 리조트 개발을 위한 토지를 사들였다. 또 자체적으로 4천5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필요 사업비 5천억원은 해외투자자 유치로 확보해 사업승인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횡성군 고석용 군수는 "드림 마운틴 프로젝트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중앙선 복선전철, 수도권 전철 등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20)
작성일
2012.07.20
조회수
644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횡성지역에 초대형 복합테마파크 건설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횡성군은 국내 중견 건설업체인 ㈜신한이 호주에서 최대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빌리지 로드쇼사(社)와 손잡고 오는 2016년까지 서원면 석화리 일대 360만여㎡에 복합테마파크인 '드림마운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신한과 빌리지로드쇼, 샌더슨 그룹이 오는 24일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23일 회사 대표들이 횡성군을 방문, 사업계획과 추진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총 사업비가 1조원에 달하는 드림마운틴은 워터파크와 워너브러더스의 콘텐츠를 기본으로 한 테마파크, 스키장, 최고급 호텔, 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호주에서 5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빌리지 로드쇼가 신한과 함께 공동 운영을 맡게 된다.
신한은 지난 2009년 계열사 미지엔리조트를 통해 리조트 개발을 위한 토지를 사들였다. 또 자체적으로 4천5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필요 사업비 5천억원은 해외투자자 유치로 확보해 사업승인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횡성군 고석용 군수는 "드림 마운틴 프로젝트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중앙선 복선전철, 수도권 전철 등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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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