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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구 '200만명 시대'로..4천260억원 투자
작성일
2012.08.21
조회수
27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귀농.귀촌 증가, 기업체 이전 등 호기

강원도는 출산과 교육여건 개선 등에 4천260억원을 투자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해 들어 출산장려를 비롯해 직장ㆍ교육ㆍ주거ㆍ문화ㆍ복지여건 개선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각종 인프라 확충과 함께 귀농 귀촌 인구의 증가, 기업체 이전 등으로 인구 늘리기의 호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올해가 평창올림픽 성공추진 원년인 만큼 18개 시ㆍ군에 200만명 시대를 대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접경ㆍ폐광지역은 균형발전과 네트워크형 전략사업을 펼치고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은 기업유치를 통해 살기 좋은 고장 등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2010년 14.8%에서 지난해 15.2%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도 추진하고 있다.

도 인구의 1%가량을 차지하는 외국인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통계청은 최근 발표한 인구전망에서 2030년 도내 인구를 155만6천명으로 예상했다. 지난 2007년 예측했던 122만4천명보다 28만8천명 많은 것이다.

2007년 당시에는 평창올림픽 개최, 교통망 및 주거여건 개선에 따른 귀농 귀촌 인구 증가, 도내 이전 기업체 증가 등의 요인이 반영되지 않았다.

도내 인구는 2007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고서 매년 늘어 지난 6월 말에는 155만1천명을 기록했다. 2007년 말보다 3만5천명 많은 것이다.

춘천과 원주, 홍천 등의 교통망 확충, 삼척 등 강원남부권의 산업 기반확충, 도를 선호하는 귀농 귀촌 인구 증가 등이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해 도내 귀농 귀촌 인구는 2천167가구 3천464명이다. 2005년 102가구에서 2008년 141가구, 2009년 232가구, 2010년 312가구, 2011년 618가구로 증가했다.

도는 평창올림픽 개최 및 이에 따른 교통망 확충이 2017년 말까지 이뤄지면 도 인구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올림픽특구 지정, 오는 9월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 의제가 될 신동북아 경제교류 확대 및 교통망 확충 등이 현실화되면 도내 인구 증가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림픽 유치, 교통망 확충 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된 것이 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등의 사업을 확대해 200만명 시대로 이어지도록 인구 증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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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