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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
작성일
2012.11.22
조회수
294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코, 강릉에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
포스코, 강릉에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

포스코는 20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977억 원을 투자한 마그네슘 제련공장은 연간 1만t을 생산한 뒤 2018년까지 10만t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국가 전략 10대 희소금속인 마그네슘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김재홍(사진 왼쪽부터)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권성동 국회의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이 마그네슘 잉곳에 서명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강릉 국내 최고 비철금속산업 중심지로 부상

강원 강릉시 옥계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20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포스코는 20일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김재홍 지식경제부장관 차관보,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및 내외부 인사,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라인 투어, 기념식수 등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한 마그네슘 제련공장은 977억 원을 들여 46만2천㎡의 부지에 연면적 6만6천㎡ 규모로 완공됐다.

   이곳에서는 국가 전략 10대 희소금속의 하나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초경량 신소재인 마그네슘을 연간 1만t가량 생산하게 된다.

   마그네슘 제련공장 가동은 국내에서는 이곳이 처음이다.

   강릉과 영월 등 인근의 광산에 풍부하게 매장된 국내산 백운석(돌로마이트)을 사용해 친환경, 고품질의 마그네슘 잉곳(덩어리)을 제조하게 된다.

   마그네슘은 철은 물론 알루미늄보다 25% 이상 가벼워 자동차와 휴대전화, 노트북은 물론 항공우주와 각종 가전제품의 부품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연간 2만t에 이르는 마그네슘을 중국에서 전량 수입했다.

   포스코는 현재 1만t 생산 규모인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2014년까지 4만t, 2018년까지 2천억 원을 추가 투자해 10만t 규모의 공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마그네슘 제련소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만t 규모의 생산이 이뤄지면 연간 5천억 원의 매출과 1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 수입에 의존하던 마그네슘을 국내에서 생산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불안한 가격변동과 이에 따른 개발지연 경향 등이 해소되게 됐다.

   국내 마그네슘 산업의 호황도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제철보국의 창업정신을 잊지 않고 국내 최초의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도 인근 지역에 아연 제련소 등을 유치하는 등 연관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마그네슘과 관련한 가공, 표면처리, 재활용까지 일련의 공정에 해당하는 기업군과 자동차 경량화와 관련된 부품 소재산업, 전자기기 부품산업 등을 적극 유치해 옥계지역이 제2의 포항이나 광양의 제철산업처럼 '마그네슘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강릉시 최명희 시장은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준공과 본격적인 가동을 계기로 강릉이 국내 최고의 비철금속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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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