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원주공항 최근 5년간 최고 탑승률 기록…73.2%
제목 없음
도는 지난 11월 말 현재 원주~제주 노선의 공항 이용객이 7만7천528명을 기록, 탑승률 73.2%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객은 지난 2008년 7만7천389명에서 지난해 7만944명으로 감소했다가 올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탑승률은 2008년 65.7%에서 지난해 62.9%로 떨어졌으나 올해 73.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항 이후 지난 2003년 72.9%의 최고 탑승률을 보였으나 당시는 2개 노선을 운항했다.
도는 도내 수학여행단의 원주공항 이용 시 인센티브 지원, 항공운임 특별할인 3차례 시행, 여행객모집에 적극 동참하는 우수여행사 시상, 원주공항 이용 확산을 위한 기관·단체 홍보 등을 공항 활성화의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도는 원주~제주 노선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이용객 증가를 고려해 내년도에는 1일 2회 증편 운항 등 공항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공항 국제노선과 연계해 외국인의 원주공항 이용방안을 마련하고, 제주도민을 비롯해 원주공항에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다른 시·도민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항공사와 협의해 항공운임 수시할인을 시행하고, 원주·춘천권 외국인 맞춤형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2.04)
작성일
2012.12.05
조회수
522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공항이 최근 5년간 탑승률 최고치를 기록했다.도는 지난 11월 말 현재 원주~제주 노선의 공항 이용객이 7만7천528명을 기록, 탑승률 73.2%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객은 지난 2008년 7만7천389명에서 지난해 7만944명으로 감소했다가 올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탑승률은 2008년 65.7%에서 지난해 62.9%로 떨어졌으나 올해 73.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항 이후 지난 2003년 72.9%의 최고 탑승률을 보였으나 당시는 2개 노선을 운항했다.
도는 도내 수학여행단의 원주공항 이용 시 인센티브 지원, 항공운임 특별할인 3차례 시행, 여행객모집에 적극 동참하는 우수여행사 시상, 원주공항 이용 확산을 위한 기관·단체 홍보 등을 공항 활성화의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도는 원주~제주 노선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이용객 증가를 고려해 내년도에는 1일 2회 증편 운항 등 공항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공항 국제노선과 연계해 외국인의 원주공항 이용방안을 마련하고, 제주도민을 비롯해 원주공항에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다른 시·도민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항공사와 협의해 항공운임 수시할인을 시행하고, 원주·춘천권 외국인 맞춤형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