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와 공동으로 스키 페스티벌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겨울 외국 스키관광객으로 약 5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관광공사 측은 "지난해 약 4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스키를 타려고 한국을 찾았다"며 "올해는 50만명까지 늘려 아시아 1위 스키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돼 동남아시아, 중국, 호주 등에서도 한국 겨울철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관광공사 측은 전했다.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강원도,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내년 3월까지 스키 페스티벌을 개최, 스키 강습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마닐라, 자카르타 등에서 현지 TV광고를 하는 등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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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