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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해 수출 '호조'…작년보다 40.1% 증가
작성일
2013.02.28
조회수
261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금철·車부품 강세, 중남미·중동시장 성장

강원도 수출이 새해 호조를 보이며 활기를 찾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달 도내 수출액이 1억7천848만2천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2천740만6천달러보다 40.1%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합금철과 자동차 부품이다.

합금철은 도내 수출 품목 1위를 지키며 3천731만5천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무려 117.7% 증가한 액수다.

자동차 부품은 31.2%의 성장률을 보이며 3천665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기타 고무 제품은 올해 들어 344만4천달러어치를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5천달러에서 9배 이상 성장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일본, 러시아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페루와 이란은 각각 50배와 10배 이상 증가하며 신흥 수출국으로 떠올랐다. 브라질과 나이지리아도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일본과 인도는 각각 9.4%, 6% 감소했다.

도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지난해 다소 감소했던 합금철과 시멘트 수출이 회복세로 전환해 올해 수출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22억달러로 정하고 다각적인 수출증대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6월 강릉에서 열리는 GTI(광역두만강계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동북아 지사성장회의를 도내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중남미와 중동 등 신흥 수출시장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시장 다변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일본 돗토리현 상설매장 운영 활성화 등 외국 상설매장을 확충할 방침이다.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기업의 환율피해 예방을 위해 환 변동 보험료와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도 글로벌사업단과 강원무역창업연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 플라자마켓에서 도내 11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강원도 특산품 홍보 특판전'을 열어 총 9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또 같은 기간 강릉중앙시장연합회는 도 글로벌사업단 등의 지원으로 미국 서부지역에서 현지 판촉활동을 벌여 동해안산 오징어와 두부, 닭 강정 등 전통시장 상품 1만달러어치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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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