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invest Korea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강원도가 전지역의 균형있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세우고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고용인원 1만 7000명과 1조 3500억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28일 원주 호텔 인터불고에서 강원도 투자유치 자문역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표 경제부지사 주재로 기업이전 및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투자유치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도내 전지역의 균형있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을 견인할 수 있는 중대규모 기업의 유치를 최대 현안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투자유치와 관련 일원화한 통합지원조례 신설 등 최적의 투자여건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기업 유치를 위해 자문역들의 활동과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많은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