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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탄력
작성일
2013.05.13
조회수
411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강원도의 현안문제인 알펜시아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지난 10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을 방문해 오공태 단장과 회견을 갖고 민단 경제인사의 GTI박람회 참가 및 알펜시아와 경제자유구역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3일 강원도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공태 단장은 GTI박람회에 대표단을 조직해 참가계획을 밝힌데 이어 1998년 제13회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나가노현과 강원도 간의 교류를 통해서 동계올림픽 개최의 노하우를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최 지사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계한상)을 이끌고 있는 마루한그룹 한창우 회장을 예방, GTI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GTI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민단 경제계인사를 비롯해 세계한상이 많이 참여할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세계한상 양창영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한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국내적으로 낙후지역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에 세계한상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혀 강원도의 현안문제인 알펜시아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북아에서 최초로 6월9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GTI 박람회는 10여개국 450여개 기업 중 타시도에서 100여개 업체와 해외에서 60여 업체가 참가를 결정했으며 국내외 37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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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