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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작성일
2013.05.30
조회수
475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춘천)에 따르면 27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는 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승인을 조건으로 강원 춘천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사업을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680억원(국비 340억원·지방비 34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비 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은 원칙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사업시행이 가능하다.

이번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의 조건인 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건은 현재 그 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 의원은 "담당 부처인 기획재정부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 국·과장을 수시로 접촉하며 독려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들과 잘 협의해 레고랜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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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