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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산단 입주기업에 10억원 지원
작성일
2013.07.08
조회수
431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강원 동해시는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북평산업단지가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 입주한 기업에 한해 물류비와 폐수처리비 보조금 1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조금이 지원된 기업은 동양하이샷시를 비롯한 입주기업 77개사로 총 3억50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받았다.

1분기 폐수처리비는 1억6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입주기업 중 공장을 등록한 제조업체로서 당해 연도 물류비가 발생한 기업이다. 폐수처리비의 경우 폐수처리 비용을 납부한 기업이다.

지원 시기는 물류비의 경우 상하반기 연 2회, 폐수처리비는 분기별 4회 지원한다.

동해시는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지정이 만료되는 2015년까지 매년 10억원의 보조금을 입주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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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