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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국 기업 투자유치 심혈
이번 방문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방문하게 된다.
최 지사는 말레이시아 주요 정부 측 인사를 비롯, 현지 기업인(교민) 및 잠재투자자들을 만나 관광분야에 대한 교류와 해외 현지기업들의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 및 도내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현지시장 진출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9일에는 말라카 주지사와 만나서 강원도와 말라카주 간 관광․문화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현지기업인(교민) 및 잠재투자자와 만나 최근 변화된 강원도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알펜시아, 올림픽 특구 등 도내 투자유치에 대해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정부측 고위 인사와도 만나 말레이시아 현지에 강원도 관광사무소 개설에 대한 협조와 홍보 등 관광, 환경, 투자유치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관광문화부와는 양자 간 관광ㆍ문화분야에서의 교류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과 2014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방문 및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외 교류협력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인바운딩 투자유치 활성화 및 도내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현지시장으로의 진출도 아울러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8.06)
작성일
2013.08.09
조회수
517
강원도가 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방문하게 된다.
최 지사는 말레이시아 주요 정부 측 인사를 비롯, 현지 기업인(교민) 및 잠재투자자들을 만나 관광분야에 대한 교류와 해외 현지기업들의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 및 도내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현지시장 진출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9일에는 말라카 주지사와 만나서 강원도와 말라카주 간 관광․문화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현지기업인(교민) 및 잠재투자자와 만나 최근 변화된 강원도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알펜시아, 올림픽 특구 등 도내 투자유치에 대해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정부측 고위 인사와도 만나 말레이시아 현지에 강원도 관광사무소 개설에 대한 협조와 홍보 등 관광, 환경, 투자유치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관광문화부와는 양자 간 관광ㆍ문화분야에서의 교류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과 2014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방문 및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외 교류협력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인바운딩 투자유치 활성화 및 도내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현지시장으로의 진출도 아울러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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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