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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수도권 명품도시'로 비상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는 지난 5일 준공식을 갖고 원주기업도시가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전초기지로서 3만7117㎡ 부지에 사업비 504억원을 들여 의료기기 상설전시장과 기술 지원시설, 홍보 전시장, 시험검사 지원실 등이 갖춰진 다기능 생산공장 및 마케팅 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3월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돼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입지 보조금이 기존 15%에서 45%로 확대됐다.
또한 설비투자보조금 역시 기존 7%에서 20%로 확대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방 이전을 고려하는 수도권 기업체들의 입주가 잇따르고 있다.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최초로 혜택을 받게 된 기업인 글로벌 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에 이어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인성메디칼, 5개의 의료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협동화사업 등이 원주기업도시로 새로운 둥지를 선택했다.
또 최근 국내 대표 제약기업 삼익제약이 공장 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연이은 의료 및 제약 관련 기업들의 입주로 원주기업도시는 의료와 제약산업의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우량기업 유치 및 다양한 호재로 원주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원주시와 강원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9.15)
작성일
2013.09.16
조회수
300
강원 원주기업도시가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수도권 명품 도시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는 지난 5일 준공식을 갖고 원주기업도시가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전초기지로서 3만7117㎡ 부지에 사업비 504억원을 들여 의료기기 상설전시장과 기술 지원시설, 홍보 전시장, 시험검사 지원실 등이 갖춰진 다기능 생산공장 및 마케팅 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3월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돼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입지 보조금이 기존 15%에서 45%로 확대됐다.
또한 설비투자보조금 역시 기존 7%에서 20%로 확대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방 이전을 고려하는 수도권 기업체들의 입주가 잇따르고 있다.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최초로 혜택을 받게 된 기업인 글로벌 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에 이어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인성메디칼, 5개의 의료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협동화사업 등이 원주기업도시로 새로운 둥지를 선택했다.
또 최근 국내 대표 제약기업 삼익제약이 공장 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연이은 의료 및 제약 관련 기업들의 입주로 원주기업도시는 의료와 제약산업의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우량기업 유치 및 다양한 호재로 원주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원주시와 강원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