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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허브 강원'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음
작성일
2013.11.18
조회수
413

강원도가 ‘힐링허브 강원’이란 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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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조근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4개 지역(난닝, 닝보, 푸조우, 광저우) 여행사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춘천 남이섬, 고성 통일 전망대, 설악산, 용평 스키장, 도내 병원 등을 돌며 강원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기반한 레포츠 시설, 뛰어난 리조트 및 의료시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중 강원헬스케어 사업화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헬스케어 사업화를 통한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구축하고 ‘힐링허브 강원’이란 브랜드를 개발·홍보, 타깃시장 개척, 헬스케어 상품개발, 관련기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9월24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극동러시아 지역의 주요 언론인 칸쿠렌트, 프리마메디아, 페테르 등의 기자들과 교육부 담당, 공립학교 교장 등의 교육관계자 30여명을 초청 팸투어를 가졌다.

이들은 속초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설악산, 한화리조트, 알펜시아, 제이드가든 등을 둘러 보았다.

이어 강원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기반한 레포츠 시설, 뛰어난 리조트 및 의료시설 등을 취재, 현지에 소개한 바 있다.

조근구 센터장은 "다양한 문화자원과 스토리가 넘치는 헬스케어의 보고"라며 "이러한 특성과 장점을 살린 휄스케어 산업이 육성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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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