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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는 땅에 태양광발전소 건설한다
작성일
2014.03.26
조회수
201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정수장과 배수지 등의 노는 땅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강릉시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오는 25일 강릉시청에서 최명희 시장과 김찬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 민간자본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발맞추고 저탄소 녹색성장실현과 녹색도시조성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그린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총사업비 50억원의 자본을 투자해 올해 안에 1.8㎿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관내 정수장, 배수지 등의 유휴부지에 건설해 운영하게 된다.

태양광발전소는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15년간 운영하고 15년 이후 강릉시에 기부하게 된다.

시를 이를 통해 임대료 수입 5억4천만원과 운영수익 54억4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59억8천8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할 경우 연간 2천300㎿h 전력의 생산·공급이 가능하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연간 63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연간 원유 3천620배럴(4억2천300만원)의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비롯해 1천여t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여 약 14만 그루(122㏊)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강릉시 이태용 녹색도시과장은 "태양광발전사업 투자협약 체결은 이미 운영 중인 842㎾급 강릉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소, 340㎾급 홍제정수장 소수력발전소와 더불어 저탄소 녹색도시조성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친환경올림픽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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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