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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자유치 목표 2억 달러 조기달성 전망
작성일
2014.04.04
조회수
434

강원도의 외자유치 목표 2억 달러가 조기 달성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외투신고액(KOTRA 기준)이 1억4900만 달러로 금년도 외자유치 2억 달러 목표액이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보인다.

이번 외투 실적은 레고랜드코리아(유) 8500만 달러(영국), 동해안 내 호텔 등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샹차오홀딩스(주) 외 2개사 5800만 달러(중국)로 거의 전체 실적을 차지했다.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 외 샹차오홀딩스(주)의 도내 투자가 금년도에 본격화되면 외자유치 목표액을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에 호텔, 리조트 등 투자로 일명 차이나 드림 시티를 구상하고 있는 샹차오홀딩스(주)는 지난달 24일에만 1300만 달러를 추가 신고해 지난해 부터 누계 6100만 달러를 최종 신고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26일 샹차오홀딩스(주)가 초청해 중국 북경 등에서 온 투자고찰단 13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7일 투자고찰단은 양양국제공항과 동해안 투자지역을 직접 답사한 바 있다.

한편 강원도 동해안지역은 양양국제공항이 6일부터 환승관광 72시간, 무비자입국과 올해 국제선이 30개까지 확대되는 등 중국 본토에서 2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져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관광산업 분야 중국 등 외국인 투자의 큰 매력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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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