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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중국 10개 도시 취항 확정
작성일
2014.05.13
조회수
221

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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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오는 7월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5개 지역 10개 도시 간 전세기가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직할시인 톈진을 비롯해 동북지역 지린성 옌지, 헤이룽장성 합이빈, 랴오닝성 다롄, 화북지역 허난성 정저우, 영하회족자치구 인촨, 화동지역 안후이성 허페이, 저장성 항저우, 화남지역 장시성 난창, 푸젠성 샤먼 등 10개 도시다.

정기노선인 중국 상하이와 지난 2일 취항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지속 운항한다.

지난 4월 취항한 기존 랴오닝성 선양 등 8개 노선은 전세기를 3개월 이상 운항하지 못하도록 한 양국간 항공협정에 따라 내달 30일까지만 운항한다.

7월부터 양양국제공항 운항노선은 국제선 12개 노선, 국내선 3개 노선 등 모두 15개 노선이다.

항공사는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로 189석 규모의 기종이 국제선 2회, 국내선 1회 등 매일 3회 운항한다. 도는 전세기가 운항하는 9월 30일까지 총 9만3천8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기 취항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일자리 창출, 공항연계 관광개발사업 조기 착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외국자본 투자기반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중국노선 안정화를 위해 국내 및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도내 체류형 관광상품 공동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지속 추진키로 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내 3곳에 설치된 강원도관광사무소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베이징과 광저우, 선전, 인촨 등 4∼5개 노선을 목표로 정기노선 개설 기반 역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 중심의 동북·동남아 연결 '+자형 항공교통망' 구축을 위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를 대상으로 항공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양국제공항 입·출항 시 세관 신고에 따른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등 항공사 부담완화를 위한 개항공항 지정도 추진 대상이다.

유재붕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제선 취항도시 확대는 공항의 성장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앞으로 일본, 대만 등 동남아지역으로 노선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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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