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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중국 자본 1640억 유치…국제관광휴양지 조성
작성일
2014.08.14
조회수
214

강원 동해안지역에 국제관광종합 휴양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다롄 방문에서 동해안 지역에 중국 자본 1640억원을 유치하는 투자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양공항 2014년 동계시즌 취항도시와 2015년 운항방안을 협의했다.

최 지사는 방문기간 동안 중국 투자자인 다롄 금학항공복무유한회사 김용 회장 등 3개 회사 대표와 면담을 갖고 내년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전에 동해안 지역에 33만여m² 규모에 10억 위안(한화 1640억원)을 투자하는 국제관광종합휴양지조성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투자는 중국 다롄 금학항공(金鶴航空)복무유한회사 등 3자 합작으로 하고 사업위치와 사업내용은 빠른 시일내 현장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키로 했다.

또 10월 6일부터 3개월간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도시는 마카오, 우한, 산두, 심천 등 5~6개도시로 확정하고 항공사는 진에어, 운항기종은 B737-800, 189석으로 운항횟수는 국제선은 매일 2회, 국내선인 제주노선은 매일 1회 운항키로 하는 등 양양공항 운항방안 협의도 마무리했다.

최 지사는 리완차이 다롄시장 면담에서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 다롄시와 춘천시가 맺은 우호교류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성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양~다롄간 전세기를 정기노선으로 발전시키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국 관광객들이 양양~다롄간 전세기, 다롄항~인천항간 페리를 이용해 강원도 방문토록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투자자 면담을 통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및 도내 일원에 중국 등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국가간 빠른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고,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한 외국인투자 지구 지정과 인허가 원스톱처리시스템 구축 등 투자기반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항공, 선박 등 국제항로 구축을 통해 강원도를 국제화시켜야 강원도가 성장하고, 도민 1인당 3만 달러시대가 앞당겨 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유재붕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및 도내 전역에 중국 등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국제 항공교통망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에는 국제선 정기노선 개설과 전세기운항 노선을 확대하는 등 양양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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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