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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항만기능 특성화·인프라 구축
작성일
2014.10.10
조회수
207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동해안 항만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해운·물류 중심산업으로 육성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2011∼2020년)에 따라 유라시아 및 북극항로시대에 대비해 환동해권 교역·물류 거점항만, 여객·관광 중심항만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동해·묵호항, 속초항, 호산항에 2조6천171억원을 투자해 항만별 특성화된 인프라를 구축한다.

동해항은 1조6천895억원을 들여 환동해 교역·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

7만t급 2선석과 5만t급 5선석 등 7선석 접안시설을 비롯해 방파제 1.85㎞, 방파호안 2.3㎞를 갖춘다.

2015년 2월 동해항 북방파제 축조공사를 착공하고 같은 해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묵호항은 해양관광 거점항만으로 조성하려고 보안구역 해제와 재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11월 정부의 재개발기본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2016년까지 묵호항 후문∼어항구 경계 일원 3만4천696㎡의 보안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한편 항만 재개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호산항은 8천38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전용 전초기지로 개발한다.

2015년부터 석탄운반선 입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방파제 3천200m와 3선석 부두를 갖추는 등 에너지 전용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속초항은 896억원을 들여 여객·관광 중심항만으로 육성한다.

여객부두 5만t급 1선석 축조공사를 지난 7월 착공했으며, 추진 중인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실시설계를 2015년 하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항만별 환경영향평가협의,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 개발관련 협의절차를 이행하고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항만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유라시아 및 북극항로시대에 대비한 대정부 차원의 협력·지원 강화를 통해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완료시기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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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