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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북아 '협력·발전·상생'…GTI박람회 강릉서 개최
작성일
2014.10.23
조회수
197

연합뉴스에 따르면,

23∼26일 10여개국 550개 기업, 3천여명 바이어 참가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동북아 국가 간 협력에 따라 열리는 '2014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3∼26일 강릉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동북아 유력 투자자를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를 끌어내려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강릉실내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며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캐나다 등 10여 개국 550개 기업과 국내외 3천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참가기업,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23일 오전 개막식에 앞서 교류지역 기념사업으로 강원도지사, 일본 돗토리현지사, 중국 지린성 비서장, 캐나다 앨버타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지역 사진·미술전 개관식을 한다.

지린성과 돗토리현과는 20년, 앨버타주와는 40년의 교류를 했다.

이어 박람회장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정의화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하고 오후에는 한·중 경제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한·중 투자협력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한창우 회장의 주재로 세계한상지도자대회도 열린다.

개막 둘째 날 오전에는 박람회 참가기업과 강원도 기업 및 경제단체 간 계약체결식이 열린다.

오후에는 동북아 각국의 정부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I 핵심지역인 나진∼훈춘∼하산∼강원도 동해안 간 경제협력 벨트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GTI국제협력포럼을 진행한다.

25일에는 박람회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출향도민, 전국 재래시장살리기운동본부회원 등 수도권 상공인과 주민이 참가하는 상품구매 및 상담활동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박람회 우수상품 시상을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전시관별 경품이벤트, 참관객을 위한 깜짝할인판매, 경품추첨과 함께 무역상담과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세계한상, 중국기업연합회 등 경제유력단체에서 300여명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실질적 투자 등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적 성과 극대화에 주력한다.

마을기업, 풀뿌리기업, 참여기업 등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특별 초청해 상품 홍보 등 지원에 나선다.

박람회 참여업체에는 업종별 협회를 통해 확보한 250여명의 외국 유력 바이어와 현장 수출 상담을 통해 수출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 발전 전략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관광관, 경제자유구역청관, 동계올림픽관 등을 별도로 운영,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동해안지역을 홍보한다.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해양바이오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수출시장과 내수시장을 동시에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경원 도 글로벌사업단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등 동북아와 도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자리 잡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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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0.20)